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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략 실천하기 114일차] 단점에 대한 고찰

by LIFE in 情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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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차 주제]

내가 가지고 있는 단점 중

고치고 싶은 단점이 있다면 적어보자.

그 단점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지 3가지 적어보자.

어렵다면 주변에 물어보거나

검색을 해봐도 좋다.


 나의 단점 중 가장 고치고 싶은 한 가지는 바로 일을 벌리는 것이다. 사람들과 공수표 비슷한 약속을 많이 하게 되어 그것이 나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건 어쩌면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내가 나서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지만, 그런 일들이 종종 마음에 남아 나를 괴롭힐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약속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언행에 조심하게 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나는 그 순간의 느낌에 판단을 내릴 때가 많아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 이 단점과 함께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단점인 미루기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든다.

 

 자 그러면 보완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반성은 끝이 없다.

첫 번째, 일단 어떤 일이든 공수표를 던지기 전에 3초 멈추고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하자. 나의 스케쥴과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공수표를 던지는 데 있어서 멈칫하게 된다. 그러니 3초의 간격을 두고 결정하자.

두 번째,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지레짐작하여 배려하려고 하지말고, 나의 상황을 고려해 판단을 내리자. 어설프게 다른 사람의 감정에 이입하여 결정을 내리고 후회를 반복하는 일을 지금까지 해왔으니,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어설프기 짝이없는 결정으로 인해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배려와 판단이다. 곧 모두에게 이로운 건,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내 상황에 맞추어 판단을 내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어떠한 결정을 내렸다면 반드시 바로 실행하자. 약속이 공수표가 되는 가장 큰 부분은 연쇄작용처럼 일어나는 미루기 때문이다. 상황봐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자체를 나에게서 지워버리려고 노력하며, 결정을 하거나 약속을 하게 된다면 바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다못해, 날짜라도 지정해서 결정된 사항을 실행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이 보완점들을 실행하다보면 분명 나에게 온 기회도 잘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내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일을 벌리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게 될 것이고, 결국 나에게 긍정적으로 돌아오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루지 말자. 결정했다면 진행하자. 그리고 반드시 달성하자. 그것이 내가 성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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