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2전략34 [22전략 실천하기 100일차] 와 100일이다. 사실 거창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성장으로 인한 도파민이 잠시 멈춘 기분이 든다. 불과 두달 전만해도 성장을 통한 도파민에 취해있었는데, 우울한 상황에 대한 나의 대처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어릴 때부터 도피를 선택해왔다. 최근의 내 모습을 살펴보면 정말 심각하게 도피를 선택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는 더 이상 안돼 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딱잘라 멈춰지지 않는 스스로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와의 약속을 실시간을 깨뜨리며 살아가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이렇게 인지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인지했으니 분명 바뀔 것이다. 아니 바꿔나갈 것이다. 도피를 선택한다고 해도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도 분명히 있으니까 그 시간을 더 많이 늘리고 나에게 주는 휴식이라.. 2023. 7. 12. [22전략 실천하기 99일차] 오늘의 좋은 일과 나쁜 일 [2일차 주제]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기분 좋은 일 2가지, 기분 나빴던 일 2가지씩만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일차 - 오늘 하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오늘의 주제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든다. 일단 아침에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고 장난쳐서 그게 기분이 안좋았던 첫번째 일이었다. 그 다음 기분이 좋았던 일 중에 첫 번째는 MBTI 회의를 다녀온 일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좋았던 일은 새로 주문한 아이맥이 도착한 일이다. 그리고 기분이 안좋았던 두 번째 일은 아버님이 집에 오셔서 뭐라 하시는 말에 잔소리 하지 마시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 이후로 남편과도 다툼이 생겨 약간의 부부싸움이 일어난 일이다... 2023. 7. 11. [22전략 실천하기 98일차] 내가 못가진 것보다 가진 것을 보자 오늘 고용보험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다녀왔다. 그렇지만 남편도 나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아서 너무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그곳을 빠져나왔다. 세무서에 전화해보니, 우리는 4대보험을 모두 납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고 그 당시에 가입이 안되어서 그렇게 처리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어이없고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오늘의 일정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안경점 들러 안경을 고치고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더욱 더 절벽에 몰아세워진 기분이 든다. 이번 달 안에 자동화 수익 50만원을 달성해내겠다는 열망이 더 커진다.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까? 내가 어느 부분에서 더 노력해야하지? 끊임없이 생각을 거듭해나가본다. 오늘은 5개 유형에 대해 촬영을 할 예정이다. 매번 같은 옷을 .. 2023. 7. 10. [22전략 실천하기 97일차] 일주일 휴식기간 후 다시 시작 일주일씩 글을 못올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해외여행 일정과 더불어 지금 하고 있는 일들과 겹치며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다. 오늘 글을 기점으로 초사고 글쓰기 7기에도 도전하려고 한다. 매일매일 동기부여를 통해 글쓰기를 하고 또 주제가 있는 글이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으쌰으쌰 나를 또 다독여보려고 한다. 지난 화요일 밤 비행기로 여행을 떠나 어제 새벽에 한국에 도착했다. 일정이 워낙 빡빡했던지라 도무지 정신이 들지 않아서 어제 하루내내 누워만 있었다. 오늘도 사실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어지러움과 현기증,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었는데, 휴식도 하고 잘 챙겨먹고 하면서 나를 다독였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적게 해준.. 2023. 7. 10.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