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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략34

[22전략 실천하기 86~88일차] 환경설정에 대한 이야기 86, 87일차는 MBTI 관련 글을 올린 것으로 22전략을 대체해본다. 어제 엇그제 이틀이나 인정글을 못적고 오늘에서야 22전략 글을 적게 되다니 마음이 무겁다. 핑계일수 있지만 자꾸 이 글에 대해 지각하고 늦어지는 것에 마음이 쓰인다. 물론 이 글이 아니어도 여러 개의 글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막 죄인이 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이렇게 일기를 작성하다가 끊기면 마음이 그러하다는 이야기이다. 수요일에 욕터디 4기를 마무리 지었다. 확실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목표설정을 하면 그것을 초과달성해서 이루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지. 100번쓰기 다시해야지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낑낑대는 내 모습이 약간 한심해지고 있다. 물론 .. 2023. 6. 23.
[22전략 실천하기 85일차] 오늘은 다른 글로 대체함 [몰입] 13~16장 기록 [몰입] 13~16장 기록 이번 글은 몰입 마지막 기록이다. 욕터디로 환경설정을 한 덕분에 책 한권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blog.naver.com 둘째가 졸림상태로 너무 울어서 더이상의 작업은 불가능하다. 2023. 6. 20.
[22전략 실천하기 84일차] 오늘은 부엌청소다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남편과 늦은 아침을 먹은 후 바로 강의준비해서 촬영을 했다. 촬영이 끝나니 점심먹을 시간이더라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나보다. 그리고 나서 집안일을 하는 남편을 도와서 이런저런 집안을 처리해나가다보니, 문득 오늘은 미뤄두었던 철제수납장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편에게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책상을 옥상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혼자 아이들 하원을 했다. 하원하는 길에 마트에 들렀는데 구매해야하는 것들이 전부 다 할인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며 장을 본 후에 집에 돌아왔다. 오. 한구석에 나의 욕망으로 답답하게 자리하던 책상이 사라지고 훵하니 비어졌다. 비어져있을 땐 채우고 싶은 욕망이 들고, 채워져있는 걸 보면 비워내고 싶은 욕망이 드는 양가감정은 늘 나를 괴롭힌다.. 2023. 6. 19.
[22전략 실천하기 83일차] 게으른 하루(지각) 일요일 내내 토요일의 여독을 푼다는 핑계와 교회 일정으로 하루를 그냥 스쳐지나가듯 보냈다. 시누이 덕분에 아이들이 집 앞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또 그 시간동안 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었다. 물론 내가 잠들려고 하는 순간 아이들이 들어왔지만 말이다. 이건 어느 부모든 공감할만한 타이밍이다. 어쨋든 그렇게 놀고 나서 부모님은 일정이 있으셔서 나가셔서 우리끼리 남겨져서 오랜만에 치킨, 피자 주문해서 시누이네랑 우리가족이랑 같이 파티처럼 식사했다. 둘째가 낮잠을 아예 안잔 상황이라 엄청 잘 자겠거니 기대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너무 피곤하면 또 잘 못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늘어지게 하루를 보내니 마음이 불편하다. 이건 나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거 할 때, 저거 생각하고, 저거 할 때, 이거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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