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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략 실천하기 121일차]

by LIFE in 情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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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주제]

재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고 든 생각을

자유롭게 써보자.


 솔직하게 나는 재능은 타고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타고난 재능을 그냥 썩히는 상황이 된다면 결국 그 사람은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을 것이고, 내가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빛을 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모두 빛이 나는 것은 아니니 운도 타고나야 되는 부분이 있겠다. 그리고 이 생각에서 기사를 읽고 나니 확실히 보이는 것들이 있기도 하다.

 

 기사에 적힌 4가지의 단계들이 내가 갈 길을 잃었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 완벽하게 집중하려고 노력하며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있는가?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는가? 나 자신을 뛰어넘는 목적의식이 있는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동기가 결국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데 도움이 되는데 나는 그러한 목적이 있는가? 희망을 유지하고 있는가? 끊임없이 노출되는 전기충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독기를 가지고 있는가?

 

 한 두가지 목표에 충실하며 앞만 보며 달려나가는 것도 결국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돌고 돌지 않고 묵묵히 앞을 보며 정진해 나가는 것 또한 재능이겠지. 그것이 쉽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그 능력을 타고 났다는 듯이다. 다만, 나에게 조금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어려워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많이 어렵더라도 내가 도전하고 있음에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끝은 성공일 것이다. 무조건 노력한다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운도 때가 있으니까. 그 운이 다가왔을 때 기회를 잡으려면 결국 지금 이 순간에 놓치지 않고 빼곡히 노력해야 가능할 것이다. 

 

 오늘 댓글로 질문이 들어왔었는데, 내가 답변하기에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질문이었다. 목사님께 토스해서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렸는데, 그 과정에서 아직 내가 갈 길이 무척이나 멀고 방대하고 다양하구나 생각을 했다. 더불어 목사님께서 쌓아오신 20년의 경험의 축적치를 어떻게 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공부하고 내 스스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노력이라는 재능을 펼치러 오늘도 나는 떠나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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