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2전략34 [22전략 실천하기 70일차] 전쟁같은 하루살이 인생 유튜브와 강의와 공부와 육아 등등 함께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지니 머리가 아파온다. 화장을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고 ㅋㅋㅋㅋㅋ 오늘은 일부러 안지우고 기다렸는데 결국 내일 아침에 다시 촬영해야하는 일이 생겨버렸다...! 디옹...... 최근에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인데,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이라는 말이다. 예쁘게 보이고 싶으면 내 본판이 예뻐야하는데 조명으로 커버를 치려고 하니 이게 편집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근데 사실 조명을 빡세게 잡아도 그늘져서 안되는건 매한가지....... 어쩌라는거지?!? 이것도 다 노하우가 쌓여서 나중되면 촬영세팅을 아예 해놓고 진행하게 되려나......? 암튼 중요한건 살을 빼는... 아니 이게 아니고. 정신없이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오늘은 특히.. 2023. 6. 5. [22전략 실천하기 69일차]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문득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어 적어보려고 한다.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글이지만, 그래도 나의 삶의 찰나에 이런 생각도 했었구나 하는 기록이 되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이 질문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사교성이 좋아보이지만 그렇게 보일 뿐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나누는 일이 별로 없다. 이해를 위해 덧붙이자면 대략 7년을 다닌 교회에서 본 사람들의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가끔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을 정도로 정말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이름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나는 나에 대해 오픈하는 것이 쉬운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은 어떤가요 하는 질문은 잘 .. 2023. 6. 4. [22전략 실천하기 68일차] 명확하고 뚜렷한 목표의 중요성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던 때에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매일 주제를 부여받고 그것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목적이 있는 글을 작성했었다. 최근에 나의 글을 떠올려보면 단순한 반추가 전부인 일상글이 대부분이다. 그것도 영양가가 있는지 스스로도 의문이 든다. 초사고 글쓰기가 끝나면 1기의 주제부터 써나가겠다고 다짐해놓고 본업이라는 이름으로 나태한 삶을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반성이 드는 하루이다. 물론 늘 말하지만 나는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다. 그것이 단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이다. 지금 상황의 압박감에서 회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게임을 누른게 잘못이었다. 어제 오늘 게임을 너무 많이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거의 대부분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조절 능력을 배.. 2023. 6. 3. [22전략 실천하기 67일차] 늦은 기록 글쓰기를 하고 인증이 늦었다. 최근에 하는 일이 많아지니 순서가 꼬이는 기분이다. 어제 글을 작성하긴 했는데 기록이 늦어졌다. https://blog.naver.com/mrin0229/223118893082 2023. 6. 3.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