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전략 실천하기 93일차] 내일을 위해 열심히 달린 하루

 이번 주는 일적으로도 해야 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가족행사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정신없는 주간이다. 목표치를 완전히 달성할 수 있을지 무척이나 걱정되는데, 나의 컨디션도 뒷받침이 되어주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피로감을 느끼는 중이다. 그래도 피피티도 모두 수정했고, 대본도 한 개는 끝내놓았다. 이 대본 작업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이걸 해놓아야 촬영이 매끄럽기 때문에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일 수 밖에 없다. 아마 내 생각에 촬영은 거의 여행 직전에 몰아서 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해보면서 어떻게 진행해나가야 할 지 알 수 있으니 이것도 감사한 일이다.

 

 더불어서 8월에 인도네시아에 다녀와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확실하게 결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각각 모두 새로운 방향에서 탈출구가 생기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MBTI계의 대모가 되어보겠다는 포부를 다져본다. 잘 될 것이고, 나는 성공할 것이 분명하다. 그 이후의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간장종지같은 마음씨를 지니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