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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글쓰기7기4

[22전략 실천하기 114일차] 단점에 대한 고찰 [17일차 주제] ​ 내가 가지고 있는 단점 중 고치고 싶은 단점이 있다면 적어보자. ​ 그 단점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지 3가지 적어보자. ​ 어렵다면 주변에 물어보거나 검색을 해봐도 좋다. 나의 단점 중 가장 고치고 싶은 한 가지는 바로 일을 벌리는 것이다. 사람들과 공수표 비슷한 약속을 많이 하게 되어 그것이 나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건 어쩌면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내가 나서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지만, 그런 일들이 종종 마음에 남아 나를 괴롭힐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약속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언행에 조심하게 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나는 그 순간의 느낌에 판단을 내릴 때.. 2023. 7. 26.
[22전략 실천하기 102일차] 작업실으로 출근하는 삶 [3일차 주제] ​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져본적이 있나요? ​ 나의 취미나 관심사를 적어보고 그것을 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적어보자.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3일차 - 나에 대한 관심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이번 주 내내 작업실로 출근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낯설고 내 공간이 아닌데다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없어서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이 이제는 설레고 애착이 가는 공간이 되었다. 교회가 LH 공공 주택 개발지역에 포함이 되어서 내년이면 이사를 가야하는데, 벌써 정이 들기 시작했는데 1년 뒤에 허물어지게 된다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물론 안타까운 마음 그 이상으로 내가 더 잘되어서 더 멋진 건물을 짓고.. 2023. 7. 14.
[22전략 실천하기 101일차] 작업실이 점점 좋아지는 중 일하는 공간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중이라 무척 마음에 든다. 오늘 원래의 일정은 대본을 모두 완성하는 일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촬영용 장비를 구매하러 가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카메라 두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큰 금액인데 턱 구매를 해주시는 스승님이 굉장히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카메라용 마이크도 구매해서 촬영의 질을 더 높여보는 중이다. 오늘 내친 김에 냉장고까지 사러 가자고 하시는데 빵 터져서 웃어버렸다. 냉장고는 지금 다른 공간에서 놀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그걸 가져다 놓기로 했다. 집에 있는 전기포트랑 커피랑 이것저것 옮겨놓을 생각이다. 설렌다. 지금 노트북도 17인치라 노트북치고 굉장히 큰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구비된 컴퓨터 화면이 완전 큰데다 화질이 선명해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매일 .. 2023. 7. 13.
[22전략 실천하기 100일차] 와 100일이다. 사실 거창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성장으로 인한 도파민이 잠시 멈춘 기분이 든다. 불과 두달 전만해도 성장을 통한 도파민에 취해있었는데, 우울한 상황에 대한 나의 대처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어릴 때부터 도피를 선택해왔다. 최근의 내 모습을 살펴보면 정말 심각하게 도피를 선택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는 더 이상 안돼 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딱잘라 멈춰지지 않는 스스로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와의 약속을 실시간을 깨뜨리며 살아가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이렇게 인지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인지했으니 분명 바뀔 것이다. 아니 바꿔나갈 것이다. 도피를 선택한다고 해도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도 분명히 있으니까 그 시간을 더 많이 늘리고 나에게 주는 휴식이라..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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